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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일상회복 '잠시 멈춤'...사적모임 수도권 6명·방역패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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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천 명 안팎·오미크론 변이에 '일상회복 멈춤'

'잠시 멈춤' 한 달 동안 '부스터샷'으로 면역력 끌어올려

'방역패스' 대폭 확대…식당·카페·학원·PC방·박물관 등

미접종자, 혼자서는 식당·카페 이용 가능…"유일한 예외"

[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하루 5천 명 안팎을 기록하며 확산세가 줄지 않고, 오미크론 변이도 국내 유입이 확인되면서 정부가 결국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기로 했습니다.

사적 모임 기준이 강화되고 방역패스 적용 시설과 대상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지난 한 달 동안 이어온 '일상회복'을 잠시 중단합니다.

확진자 급증에 더해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하며 방역 상황이 악화하는 데 따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