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측근 윤대진 검사장 친형
세무조사 청탁 명목 1억여 원 받은 혐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진=연합뉴스. |
윤 전 서장은 지난 2018년 1월께 인천 지역 사업가 A씨로부터 법조인·세무당국 관계자들에게 청탁한다는 명목으로 1억 원을 받는 등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차례에 걸쳐 A씨 등 2명에게서 1억3000만 원 상당의 금품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6일 윤 전 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윤 전 서장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