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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위중증 또 '최다'‥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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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오늘 또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달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다음주부터 사적모임 허용 규모를 줄이고 방역 패스도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736명.

나흘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또다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