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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모멘트] 격리시설 수송버스로 이동하는 외국인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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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가 시작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베트남 해외노동자들이 자가격리시설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부터는 기업 임원, 올림픽 등 참가 선수단, 고위 공무원 등으로 격리면제 대상이 한정된다. 2021.12.3 [THE MOMENT OF YONHAPNEWS]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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