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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구 달서 주상복합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연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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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용산역 인접 더블역세권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공급된다.

효성중공업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짓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를 연내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난 2013년 신규 브랜드를 런칭한 이래 전국 곳곳에서 양질의 아파트를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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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사진=효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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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지난 2006년 해링턴 플레이스의 전신인 '백년가약' 브랜드로 수성구 매호동과 신매동, 범어4동에 아파트 공급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감삼동을 비롯해 남산동과 신암동, 만촌동 등에서 우수한 분양실적을 달성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꼽힌다.

이 단지는 지상 48층, 전용면적 84~94㎡ 아파트 363세대와 84㎡ 오피스텔 203실 등 중대형 위주의 566가구로 이뤄진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며, 달구벌대로와 와룡로가 인접해 있다.

해당 단지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공급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II'에 이어 감삼동에서만 세번째 공급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단지다. 이번 3차 단지를 포함해 총 1천132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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