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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청소년도 '방역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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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청소년도 '방역패스'

[앵커]

방역상황이 악화일로를 걷자 결국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4주간 멈추는 비상카드를 꺼냈습니다.

다음 주부터 수도권의 사적 모임은 6명까지만 허용돼 기존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 돌아갑니다.

카페, 식당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는데, 예외는 6명 중 1명만 인정됩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