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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죽다 살아나” ‘100억 CEO’ 김준희, 백신 2차 후유증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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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준희. 사진|김준희SNS


방송인 김준희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2차 접종 완료 소식을 알리며 “백신 2차 맞고 하루 종일 사경을 헤매다가 타이레놀 4알 먹고 종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 거 같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와 진짜 이렇게 아픈 건 정말 처음”이라며 “다들 안 아프셨냐. 전 정말 죽다 살아난 거 같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저도 같은 경험” “1차 보다 2차 후유증이 더 컸다” “건강이 최고”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다” “앞으로 몸 관리 잘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와 ‘마운틴’으로 활동했고, 이후 배우로 영화 ‘오! 브라더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 했다. 이후 쇼핑몰 CEO로 변신해 100억 매출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해온 그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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