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조동연, 사의 공식 표명...송영길 "직접 만나서 판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임명된 지 사흘 만에 사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3일) 오전 조 위원장이 전화 통화로 자신에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송 대표는 조 위원장의 사의를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주말쯤 직접 만나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눠보고 판단할 생각이라며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