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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찬원, 팬콘서트 '찬스 타임'서 끼 방출→임영웅과 훈훈 케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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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찬스 타임(Chan’s Time)’ 서울 공연을 시작을 성황리에 마치고 대구, 부산 공연까지 마무리했다.

이찬원은 ‘찬스 타임’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 팬송 ‘참 좋은 날’을 최초 공개하고, 부산 공연에서는 ‘편의점’ 드럼 연주를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들을 꾸몄다. ‘미스터트롯’ TOP6으로 함께 활동했던 가수 임영웅도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이찬원은 서울 공연 이후 개인 SNS를 통해 “정말 행복했던 순간들 평생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할게요. 무엇보다 행복했던 순간을 빛내주신 찬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바쁜 투어 일정에도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은 전 회차 매진되며 이찬원의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 공연은 1분 만에 2회차 공연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고,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돼 뜨거운 팬덤 화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찬원의 ‘찬스 타임’ 울산 공연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KBS울산홀에서 펼쳐지며, 11일과 12일에는 고양 공연, 18일과 19일에는 인천 공연, 24일과 25일에는 대구 공연, 26일에는 광주 공연, 31일과 1월 1일에는 창원 공연이 펼쳐진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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