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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예스24 독자 선정 올해의 책에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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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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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예스24가 올해로 19회를 맞은 ‘2021 올해의 책’ 투표에서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1위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총 22만 1374명의 독자가 참여했으며, 오은영 박사의 자녀 교육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2만 3145표(3%)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육아 현실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현실밀착형 말 130가지를 빼곡히 담아 ‘부모의 말’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와 가족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을 전한다. 좋은 육아를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부모를 포함한 독자들에게 격려와 위안을 전하며 출간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투표에서는 에세이, 가정살림, 소설·시·희곡, 어린이, 경제경영, 사회정치, 자기계발, 인문 등 8개 분야에서 총 24권이 ‘2021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이중 소설·시·희곡 분야 도서 6종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에세이 분야 도서가 5종, 올해의 책 1위로 꼽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포함한 가정살림 분야 도서가 4종 선정되며 뒤를 이었다.

예스24는 독자들로부터 사전에 직접 추천받은 도서 100권의 후보작에 대해 지난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2021 올해의 책’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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