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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상화폐 열풍

비트코인, 7000만원대에서 주춤...“연내 10만 달러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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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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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이 개당 7000만원대에서 횡보세를 보이는 가운데 연내 10만 달러(약 1억1200만원)까지 상승이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9% 하락한 개당 7058만8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11월 29일 한때 개당 7200만원대를 넘어선 이후 이날까지 7000만원대를 유지 중이다.

미국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대부분의 투자자가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매수 포지션을 종료할 것이며 10만 달러까지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일부 분석가는 코인데스크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시장의 레버리지 상승이 단기적인 가격 하락 전에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지난 1일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암호화폐 기업인들이 규제를 피하려 하고 있다. 토큰 규제 관련 문제를 위해 플랫폼과 협력할 의향이 있지만 그들이 규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강제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토큰은 특정 블록체인 플랫폼에서만 사용하는 암호화폐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 업비트 기준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95% 하락한 개당 563만80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82% 하락한 개당 1215원에 거래됐다.

정석준 기자 mp125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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