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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과 열애설 인정 후 심경…"축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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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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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이규혁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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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한켠에 놓인 크리스마스트리와 이를 바라보는 손담비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담비는 직접 열애설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날 불거진 열애설 인정 후 팬들이 보낸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2일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담비가 이규혁과 연애 중"이라며 "친구 사이로 지내다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규혁 소속사 IHQ 관계자 역시 "이규혁과 손담비가 친구로 지내다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결혼까지 생각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5살 차이 연인 손담비와 이규혁은 2011년 5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드라마 '드림'의 주연으로 나서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규혁은 1978년생으로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이다. 세계선수권 4회 우승 등의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지난 9월 KH그룹 산하 IHQ 스피드 스케이팅 팀의 감독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빙상계로 복귀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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