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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중단위기' 서울시 자치경찰위, 연말연시 맞아 유관기관과 치안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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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유관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서울시-서울경찰청-서울시교육청 모여 ‘일상회복중단 위기상황에 따른 사회안전 대책’, ‘연말연시 종합 치안 대책’ 논의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2일 서울경찰청에서 서울시, 서울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일상회복중단 위기상황에 따른 사회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는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기구로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해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고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업무조정 등을 협의한다.

이날 2차 회의는 ▲일상회복중단 위기상황에 따른 사회안전 대책(1부) ▲연말연시 종합 치안 대책(2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세부 안건에 대한 협력사항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우선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과,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는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응급 환자 병상 관리 및 이에 따른 정신응급 대응체계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서울경찰청 정보상황과, 서울시 총무과는 방역적 차원의 집회·시위 상황과 관련, 집회시위 全 과정에 지자체와 경찰이 상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집회시위 현장이 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과, 서울시 식품정책과는 고위험 유흥시설 등에 대한 음성적 불법영업행위, 방역수칙위반 사항에 대해 합동점검과 단속을 강화하는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와 112치안종합상황실 그리고 서울시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은 서울시에서 지난 10월부터 여성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채용된 ‘안심마을 보안관’ 사업에 대한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와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서울시 청소년정책과는 연말연시 청소년들이 동계방학 등으로 학업적 긴장감에서 해방돼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에 대한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서울시 교통운영과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한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안전을 내년 1월까지 추진한다. 이 기간에는 교통외근, 교통기동대, 사이카, 암행순찰차 등 가용인원을 총동원할 예정으로 특히 음주운전,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보행자 무단횡단 단속 및 계도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성섭·이상률 실무협의회 공동위원장은 “유관기관간 협력체제를 구축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 안정망을 점검하여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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