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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는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인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2일, 송혜교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우윳빛깔 피부를 뽐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올해 40세의 나이인 그녀가 자체 발광 여신 미모로 눈길을 더욱 사로 잡는다.
팬들은 "진짜 너무 예뻐", "이 피드는 또 얼마일까", 얼굴이 반려견 만큼 하얗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M.net 예능 ‘TMI뉴스’에서는 송혜교가 피드 1개에 무려 5억원의 가치를 낸 스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혜교가 사용한 비비쿠션은 백만개 판매, 립스틱은 한달에 무려 16만개 이상 판매되며 품절사태까지 벌어졌다며 광고 파급력 효과가 엄청났다고 전했다. 게다가 F사 제품을 게시물에 한 개 업로드한 가치가 5억 4천만원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잠결에 올리면 5억짜리 광고가 되는 거냐”며 깜짝, 피드 하나의 5억원가치의 광고효과를 내는 스타로 꼽혔다.
한편 송혜교와 장기용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며 더욱 강렬하게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월 1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 제작진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송혜교, 장기용 두 배우의 다양한 비하인드 순간을 공개했다. ‘지헤중’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물론, 작품 및 캐릭터를 향한 두 배우의 열정과 집중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올리는 사진 족족 화제가 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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