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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정재 이어 공유도 '인스타' 합류, 첫 게시물은 오징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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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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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공유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SNS계정을 개설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론 소속사에서 관리하는 오피셜 계정이지만, 공유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더한다. 개설 하루만인 2일 팔로워 수도 16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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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올린 첫 게시물은 데친 오징어와 공유의 뒷모습이었다. 공유는 등번호 30에 '공(Gong)'이라는 이니셜이 적힌 회색 농구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었다.


뜬금 없는 오징어 사진에 팬들은 "뭐지? 오징어게임인가?" "진짜 음식 사진이잖아 ㅋㅋ"라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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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에는 오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SF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진들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유를 비롯해 배두나,김선영, 허성태, 이준, 이무생, 강말금 등 출연진은 우주선 안에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고개를 푹 숙인 공유가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극중에서 공유는 한윤재 대장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편 공유 계정의 등장에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팬들은 "오빠 덕질하면서 오피셜 계정 이러니 꿈만 같아" "오빠!!!! 드디어!!!" 라는 반응이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공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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