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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이도현, 임수정 향한 직진 본능…멜로 눈빛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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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을 향한 이도현의 직진 본능이 한층 더 짙어질 조짐이다.

2일 방송될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8회에서는 밀어내는 지윤수(임수정 분)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백승유(이도현 분)의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앞서 지윤수는 아버지가 계신 요양병원에서 만난 백승유에게 더 이상 찾아오지 말 것을 고했다. 그리움에 북받친 백승유를 야멸차게 선을 긋는 그녀의 태도에서 그간 감내해야 했을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매일경제

‘멜랑꼴리아’ 이도현 임수정 사진=tvN


하지만 백승유는 이제 지윤수의 상처를 이해해줄 만큼 자신의 감정을 책임질 줄 아는 성인이 된 터. 자꾸만 숨어버리려는 지윤수를 찾아 그녀와의 연결고리를 놓지 않고 있다. 그런 그 앞에 지윤수의 제자이자 아성수학예술영재학교 학생 최시안(신수연 분)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윤활유 역할을 해낼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 늦은 시간에 세 사람이 함께 마주한 상황이 포착돼 흥미를 돋운다. 한층 가라앉은 표정과 날카로운 시선의 지윤수, 그런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는 백승유, 그리고 무언가 신이 난 듯한 최시안의 표정에서 각기 다른 감정이 전해진다.

특히나 복잡한 심경이 읽히는 지윤수의 면면과 흔들림 없는 백승유의 눈빛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함께 간 분식집에서도 백승유와 최시안은 여전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맛있는 분식 앞에 들뜬 최시안의 모습은 영락없는 여고생 그 자체, 덩달아 입가에 미소를 띈 백승유의 표정까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두 사람의 에너지가 과연 얼음장처럼 차가운 지윤수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7회 말미 불 꺼진 도서관에 갇힌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멜로의 온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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