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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미, 새 전략지침 승인…북핵 · 미사일 대응 작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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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전력이 강화되면서 한미 국방장관이 동맹 전력을 어떻게 운영할지를 다룬 전략기획 지침을 11년 만에 새로 내놨습니다. 전면전과 국지전 매뉴얼인 작전계획들도 수정될 전망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6년부터 2년 동안 북한은 3차례의 핵 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로 미국 본토 핵 공격을 시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