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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야생돌’ 화보 촬영→스테이지 미션…데뷔 향한 마지막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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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14인이 드디어 야생에서 벗어나 스튜디오에 입성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 11회에서는 데뷔조 14인의 화보 촬영 현장과 스테이지 미션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이날 14인은 파이널 생방송 전 데뷔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라스트 찬스(LAST CHANCE)'에 돌입한다. '라스트 찬스'는 비주얼 미션과 스테이지 미션으로 이뤄져 14인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외모와 실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야생돌` 14인이 드디어 야생에서 벗어나 스튜디오에 입성한다. 사진=MBC


앞서 14인은 지난 1일 매거진 맨즈헬스 코리아를 통해 탄탄한 복근과 어깨 근육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화보는 '야생돌' 비주얼 미션의 결과로, 퇴폐미와 야성미가 가득했던 화보 촬영 현장이 이번 방송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특히 모델로 활동 중인 윤준협은 상반신 노출을 감행하며 독보적인 포스와 아우라를 풍긴다. '야생돌'과 현장 스태프들은 윤준협의 등장에 입을 떡 벌린 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서성혁과 정현우 등은 윤준협을 견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비주얼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해 50점을 획득할 '야생돌'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스테이지 미션은 비주얼 미션의 2배 점수를 걸고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끈다. 랩, 보컬, 댄스 팀으로 나뉘어 펼치는 스테이지 미션에서는 각 팀별 1등에게 무려 100점이 주어져 순위 격변이 예상된다.

14인이 신중한 고민 끝에 랩, 보컬, 댄스 팀 중 어떤 팀을 선택할지, 또 각 팀이 구슬땀을 흘리며 완성한 퍼포먼스는 과연 어떨지 기대가 높아진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4인 방태훈, 이재준, 이창선, 박건욱, 임주안, 김지성, 윤준협, 박주언, 정현우, 서성혁, 김현엽, 이재억, 김기중, 노윤호가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열띤 데뷔 전쟁을 벌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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