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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 사흘째 이준석 "선대위 직책 내려놓을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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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소식 차례로 전할텐데 먼저 국민의힘입니다. 이준석 대표이 잠행이 오늘(2일)로 사흘째입니다. 오늘은 제주도를 방문했는데, 선대위 직책을 내려놓을 생각은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이 대표가 오지 않더라도 선대위 출범을 무기한 미룰 수 없다고 했는데요. 관련 소식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17살 천재 사기꾼과 그를 쫓는 베테랑 FBI요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죠. <캐치 미 이프 유캔>의 한 장면입니다. 번역하면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라는 뜻이죠. "그렇다면 여기까지"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비공개로 전국을 돌고 있습니다. 오늘로 당무 중단 사흘째죠. 어제 부산을 거쳐 순천과 여수를 방문했는데, 오늘은 제주로 갔습니다. 여수에서 배를 타고 갔다고 하는데요.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를 만났습니다. 순천에서 이 대표를 만난 천하람 변호사는 '호남민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이 대표가 '이대로면 대선에서 진다'는 위기감이 크다고 했는데요. "빈손으로 서울에 가진 않을 거"라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