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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드게임즈는 오는 7일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미르의 전설2'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RPG다. 자유로운 필드 PK, 대형 보스전, 자유로운 거래 등 원작의 핵심 재미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작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는 방송인 김성주, 전 축구선수 안정환 등을 홍보모델로 기용해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3일부터 홍보모델 등이 등장한 브랜딩 광고가 유튜브, IPTV, 올레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7일에는 6명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사북성 쟁탈 PK 대전을 갖는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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