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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방송인 조충현-김민정 부부, 결혼 5년만 임신. 내년 부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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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방송인 조충현(오른쪽) 김민정 부부. 출처 | 김민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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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아나운서 커플 조충현-김민정 부부가 결혼 5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일 스포티비뉴스는 “김민정이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결혼 5주년이던 지난 9월24일 김민정은 자신의 SNS에 폐백 사진과 함께 “5년 전 오늘. 연애 5년 결혼 5년. 어느덧 10년이 된 우리는 더 단단해졌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매사 현명하게 함께 헤쳐 나갈 거예요. 앞으로의 5년 50년을 더 기대하며”라며 애정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함께 입사한 두 사람은 5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했고, 결혼 5년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얻게 됐다.

결혼 3년만인 2019년4월 함께 KBS를 퇴사한 두 사람은 프리랜서로 전업, 현재는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조충현은 MBN‘엄지의 제왕’에 출연 중이며 김민정은 STATV‘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에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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