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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상] 독일 호위함 바이에른호 20여년 만에 부산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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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 활동 감시에 참여하고 있는 독일 해군 호위함 바이에른 호(3천600t급)가 부산에 입항했습니다.

주한 독일대사관은 독일 연방 방위군 프리깃함(호위함) 바이에른 호가 2일부터 6일까지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는데요.

독일 호위함이 인도·태평양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20여 년 만입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이 미중 경쟁 구도 속에서 지정학적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면서 독일도 이 지역에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