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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피플]손담비♥이규혁, 수산업자 스캔들도 막지 못한 찐 사랑…"진지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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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열애
"3개월 전부터 교제 시작"
스캔들 시기와 맞물려
묵묵히 버팀목된 연인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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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왼쪽)와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 이규혁/ 사진=텐아시아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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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의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최근 불미스러운 스캔들에 얽혔지만 연인 이규혁이 묵묵히 곁을 지켜왔다는 게 밝혀졌다.

손담비는 2일 소속사 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규혁 감독과 만남을 갖고 있다"며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것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규혁 측도 같은날 "3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JTBC는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고 이후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다가 올 초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며 "취미 생활로 골프를 함께 즐기고 있고,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으며, 지인들도 모두 알고 있다"고 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절친 정려원과 함께 지난 8월 '가짜 수산업자'와의 스캔들에 휩싸여 곤혹을 치뤘던 탓에 열애 소식를 향한 많은 관심이 쏠렸다.

당시 대경일보는 손담비가 '가짜 수산업자' 김 씨에게서 고가의 물건을 선물받은 뒤 정려원을 소개시켜줬다고 보도했다. 이후 정려원은 김 씨로부터 고가의 차를 선물받았으며, 자택에서 단 둘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김 씨가 손담비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자동차, 명품 등을 선물한 리스트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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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왼쪽)와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 이규혁/ 사진=텐아시아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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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치엔트엔터테인먼트는 "김 씨가 손담비의 팬이라며 접근해 고가의 선물 공세를 펼친 건 사실이나 손담비는 그에게 선물과 현금 등 받은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돌려줬다"고 해명했다. 정려원이 받은 차량도 선물이 아닌 구매한 것이었다며 입금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속사의 해명 이후 두 사람은 SNS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손담비는 지난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39번째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하며 해당 논란을 겪었던 심경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 하다가 원래 나의 방식대로 좀 편안하게 하고 싶다"며 "그 어떤 생일보다 기억에 제일 많이 남을 것 같다. 피와 살이 된 것 같다. 희로애락이 다 나왔다. 의미가 깊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손담비의 빠른 복귀가 가능했던 건 그가 힘든 시기를 버텨낼 수 있도록 버팀목이 돼준 연인 이규혁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힌 시점은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이 터진 시기와 맞물린다. 5살 연상인 이규혁은 연인 손담비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며 사랑을 키워온 셈이다.

손담비는 2007년 데뷔곡 '크라이 아이'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현재는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MC로 출연 중이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다. 1997년 1000m와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해 세계선수권 4회 우승과 올림픽 6회 참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이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2016년 터진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 재직 당시 장시호와 최순실 사이 중계자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방송 활동을 멈췄다. 지난 9월에는 I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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