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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최정윤, 재벌가 며느리였는데…"생활고로 아르바이트 이력서 쓰기도"(워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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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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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최정윤이 6살 딸을 향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2일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근 이혼 절차 진행 중임을 알린 배우 최정윤과 그녀의 6살 딸 지우의 단란한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사랑하라, 지금‘에서 주연 도연희 역을 맡아 외유내강 돌싱녀를 열연하며 6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성공한 배우 최정윤이 육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정윤은 딸의 유치원 하원부터 시작해서 육아 동지인 딸 친구의 엄마를 만나 교육 정보를 교환하는 등 ’동탄 워킹맘‘의 면모를 톡톡히 보인다.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최정윤은 이혼 절차 진행 중인 데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그는 “제 선택으로 아이한테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라며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최정윤의 고백은 방송을 통해 더욱 자세히 전해질 예정.

또 최정윤이 지난 6년 공백기 중 찾아온 생활고에 대해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정윤은 생계를 잇기 위해 급기야 아르바이트 이력서까지 적었던 사연을 전한다.

최정윤의 깜짝 고백에 MC들 또한 “연예인도 따지고 보면 다 프리랜서다”, “누구든 생계에 대한 고민을 한 번씩 한다”며 힘을 준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정윤이 본인은 물론, 딸 지우의 교육까지 2대째 전담하고 있는 40년 지기 절친을 집에 초대한다.

이 절친은 최정윤이 6살일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그녀의 고민 상담은 물론 육아까지 도와주며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했고 특히, 최정윤이 절친에게 “나를 제일 많이 아는 사람”이라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터놓는다는 후문이다.

최정윤의 솔직한 이야기는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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