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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 감독과 열애 중이다.
손담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손담비가 이규혁 감독과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JTBC는 손담비가 올 초부터 이규혁과 열애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고 이후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다가 올 초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골프도 취미 생활로 함께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위에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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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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