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연제약 주가 11%↑…"충주 케미칼 공장 준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연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연제약은 이날 오후 2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00원 (11.18%) 오른 4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월 1일 이연제약은 바이오와 케미칼 의약품 생산 플랫폼인 충북 충주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조속한 적격성 평가 및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진행해 공장 가동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2019년 2월부터 2100억원을 투입한 충주 케미칼 공장은 같은 곳에 위치한 바이오 공장까지 포함하면 총 7만6000㎡(약 2만2851평) 부지에, 연면적 5만2000㎡(약 1만5800평) 규모로 건설됐다. 바이오 공장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공장으로 구축됐다.

이연제약은 단기적으로 충주 케미칼 공장에서 제품 및 상품의 자체 생산 전환과 국내 위탁생산(CMO)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