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미래에셋자산운용, 업계 최초 유튜브 '실버버튼' 획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만명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채널을 개설한 지 6년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자산운용’ 구독자수는 이날 기준 10만2000명이다. 국내 자산운용사 공식 유튜브 채널 중 10만 구독자 달성은 처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5년 12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에는 220개 콘텐츠가 게재돼 있다.

지난해 10월 구독자 1만명을 돌파한 뒤 올해 5월 5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들어 10만명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관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본부장 이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테마 분석, 상품 분석 등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질의응답(Q&A) 형식 콘텐츠로 투자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고객과 교류하는 채널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숏폼 콘텐츠부터 정보와 재미를 모두 담은 인포테인먼트 형태 콘텐츠까지 콘텐츠를 다각화해 유튜브 구독자와 소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