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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도현→최예나 소속’ 위에화 측 “허위 사실 유포…법적 대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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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배우 이도현 등이 소속된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의적 게시물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이도현 최예나 사진=DB


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하여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최예나, 우즈(조승연), 형섭, 의웅, 유니크, 에버글로우, 배우 이도현 등이 속해있다.

▶다음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하여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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