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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또 역대 최다' 서울, 천4백여 병상 준비·재택치료자 외래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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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 2,268명 '역대 최다'…양성률 2.0%

서울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 90% 넘어서

코로나 외래진료센터 8곳 준비…재택환자 대면 진료

재택환자 응급센터 24시간 운영…응급 처치·처방·수술

의료진·일반환자 치료 과부하…"확진자 폭증 막아야"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각한 곳은 서울입니다.

이틀 연속 서울에서만 2천 명 이상 새로 확진됐는데요.

서울시는 2천5백여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재택치료 확진자가 대면 진료받을 수 있는 외래 진료센터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구수본 기자!

전국 확진의 40% 이상을 서울이 차지하는데, 확산세가 얼마나 심각합니까?

[기자]
서울에서는 어제 하루 2천268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