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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규 확진자 5천266명…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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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5천 명을 넘어서면서 또 다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도 유입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천266명입니다.

어제 5천 명대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또 다시 최고 기록 경신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어제보다 10명이 늘어난 733명으로 이틀 연속 700명대를 유지하며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8.1%입니다.

서울이 90.1%, 경기 85.5%, 인천 88.6%로 수도권 전체의 남은 병상은 85개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