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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상] 5천명대 확진에 오미크론까지…4단계급 거리두기로 돌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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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으로 5천266명으로 전날 5천123명에 이어 이틀 연속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5명 확인됐습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에 근접했으며 수도권의 중환자 병실은 사실상 포화 상태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이날 733명으로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