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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롯데, 투수 이동원·내야수 박승욱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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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이동원(28)과 내야수 박승욱(29)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 5회말 두산 이동원이 역투하고 있다. 2020.04.29.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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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이동원(28)과 내야수 박승욱(29)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는 "이동원의 향후 발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영입을 결정했다. 빠른 구속이 장점인 만큼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자주 투입해 실전감각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원은 2012년 두산 베어스에서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1군에서는 지난해 1경기에만 나섰다. 퓨처스리그에서는 통산 54경기 4승3패7홀드 평균자책점 11.60을 기록했다.

박승욱에 대해서는 타격 장점을 크게 봤다.

박승욱은 2012년 SK 와이번스에서 프로에 뛰어들었고, KT 위즈를 거쳤다. 통산 38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3, 10홈런 59타점의 성적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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