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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주가 7%↑…이재명 발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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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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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성건설은 이날 오전 10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0원 (7.07%) 오른 6210원에 거래 중이다.

일성건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주다.

이날 이 후보는 "자신의 대표 정책 공약인 기본소득과 관련, "국민을 설득하고 토론하되 국민의 의사에 반(反)해서 강행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이 반대하면 기본소득을 하지 않겠다"는 이날 국민일보 인터뷰 보도가 기본소득 철회를 시사한 것이냐는 질문에 "철회한 것이 아니다. 이 정책에 대해 확신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국민들이 오해하는 것도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본소득은 현재 아동수당으로 반영돼 있고 박근혜 후보가 지난 대선 당시에 65세 이상 모두에게 20만원을 주겠다고 공약한 게 있는데 그게 부분 기본소득"이라면서 "앞으로 청년이나 농민 계층에 대한 부분 기본소득은 당연히 보편복지 형태로 시행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다만 전국민 상대의 보편적인 기본소득은 재원 마련 등의 문제 있기 때문에 위원회 등을 통해서 국민적인 합의를 거쳐서 (국민이) 동의할 때 실제 정책으로 집행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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