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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7만5500원…KB증권 "매력도 높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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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100원(1.48%) 상승한 7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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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디램 수요 예상 상회"

[더팩트|윤정원 기자]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의 증가하는 디램(DRAM) 수요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삼성전자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2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일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대비 4.3% 상승한 7만4000원을 기록했으나 연초대비 10.4% 하락했고 저점대비로는 8.1% 상승에 불과한 상태"라면서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 주가의 저점대비 상승률 27.3%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상대적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페이스북) 등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용 디램 수요는 기존 전망치를 30%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는 내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선제적인 서버투자, 서버 업체들이 보유한 디램 재고감소 영향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100원(1.48%) 상승한 7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CLSA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100만주가 넘는 순매수 물량이 유입됐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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