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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CEO 물러난 잭 도시, 스퀘어 사명 변경... 블록체인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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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트위터 CEO서 물러나는 잭 도시…"창업자들 떠날 때 됐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잭 도시(45)가 29일(현지시간)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성명을 내고 "트위터는 창업자들의 시대로부터 다음 장으로 넘어갈 준비가 됐기 때문에 난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도시 CEO가 2019년 6월 11일 영국 런던에서 언론과 인터뷰하는 모습. 2021.11.30 sungok@yna.co.kr/2021-11-30 08:15:33/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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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내려놓은 잭 도시가 예상대로 비트코인, 블록체인 사업에 집중한다.

잭 도시가 CEO를 맡은 미국 핀테크 기업 스퀘어는 1일(현지시간) 사명을 ‘블록’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는 잭 도시가 트위터 CEO직에서 물러난 지 이틀 만이다.

블록은 새 사명에 대해 “빌딩, 이웃, 지역 비즈니스, 블록체인, 하나의 코드, 극복해야 할 장애물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위터와 스퀘어 CEO를 겸직해왔던 잭 도시가 스퀘어를 중심으로 비트코인,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집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잭 도시는 ″블록은 새로운 이름이지만 경제적 권한 부여의 목적은 동일하다“며 ”우리가 어떻게 성장하거나 변화하든지, 우리는 경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계속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잭 도시가 2009년 설립한 스퀘어는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비트코인 거래, P2P 디지털 뱅킹, 중소기업 대출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잭 도시는 대표적인 가상자산 옹호론자다. 그는 지난 5월 트위터에 “비트코인이 모든 것을 더 좋게 바꿀 것”이라며 “우리는 비트코인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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