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주가 2%↑…날씨 영향?

쌍방울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쌍방울은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원 (2.25%) 오른 954원에 거래 중이다.

쌍방울은 지난 8월~10월 자사 브랜드 트라이 '기모 파자마' 관련 누적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3% 늘었다고 지난 11월 19일 밝혔다.

지난 10월에는 가을, 겨울 내의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하기도 했다.

한편,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밤부터는 강원 영서 중·남부에 눈이, 충남과 전북에 비가 각각 내리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수도권 서해안은 오전에, 서울·경기 남부와 전남권은 오후부터 가끔 빗방울 또는 눈 날림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남, 전북, 제주도, 서해5도 5㎜ 미만이다. 서울·경기 남부와 전남권은 0.1㎜ 미만으로 예상된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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