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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주가 4%↑…오미크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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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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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젠은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 (4.17%) 오른 7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씨젠은 자사 진단키트가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특정해 검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씨젠이 오미크론 변이 검출에 이용한 진단키트는 ‘올플렉스 SARS-CoV-2 마스터 어세이’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 4종과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 5종을 표적으로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는 이 제품이 검사하는 변이 유전자 5종 중 3종에서 검출이 가능하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확산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오미크론 변이를 진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전 세계가 다시 한 번 바이러스 확산 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막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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