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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멀티골' 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서 4-1 대승...1위 첼시와 2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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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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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멀티 골에 힘입어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2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4-1로 대승을 거뒀다. 선발 출전한 모하메드 살라는 멀티 골을 기록하며 리그 13호 골을 기록,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켰다.

원정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사디오 마네-디오고 조타-모하메드 살라가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렸고 티아고-파비뉴-조던 헨더슨이 중원을 구성했다. 앤디 로버트슨-버질 반 다이크-조엘 마팁-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포백을 꾸렸고 알리송 베케르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홈팀 에버튼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히샤를리송-살로몬 론돈이 투톱을 구성했고 더마레이 그레이-알랑-압둘라예 두쿠레-앤드로스 타운센드가 중원을 맡았다. 뤼카 디뉴-마이클 킨-벤 고드프리-시무스 콜먼을 비롯해 조던 픽포드 골키퍼가 수비에 나섰다.

전반 9분 헨더슨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로버트슨의 패스를 받은 헨더슨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에버튼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전반 19분 살라의 득점으로 2-0을 만들었다. 헨더슨의 침투 패스를 받은 살라는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에버튼이 한 골 만회했다. 전반 38분 히샤를리송의 감각적인 전진 패스를 받은 그레이는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알리송 골키퍼가 튀어 나와 각을 좁혔지만, 공은 알리송을 지나쳐 골문 안으로 향했다.

전반을 2-1로 마친 리버풀은 후반전에도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다.

후반 18분 살라가 멀티 골을 기록했다. 에버튼의 코너킥 과정에서 리버풀이 걷어낸 공을 그레이가 하프라인에 머무르던 콜먼에게 패스했다. 콜먼은 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했고 공을 뺏어낸 살라는 에버튼 진영을 단독 돌파한 뒤 박스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노렸다.

리버풀은 후반 34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한 조타가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리그 3위 리버풀은 승점 31점(9승 4무 1패)을 기록, 리그 1위 첼시(승점 33)와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32점) 추격 고삐를 당겼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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