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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접종 했어도 10일간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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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다섯 명은 모두 나이지리아와 관련돼 있습니다. 나이지리아를 방문했거나 방문한 사람과 밀접 접촉했습니다. 정부는 곧바로 나이지리아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기존 8개 아프리카 국가와 동일하게 입국 제한 국가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으로 들어간 나미비아 국적 확진자가 앞서 방문했던 에티오피아를 연결하는 직항편 운항도 2주 동안 중단시켰습니다. 그리고 내일(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국적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10일 동안 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내일 사적 모임 제한 등 보다 강화된 방역 대책도 결정할 예정인데 오늘도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5천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행 한달여 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