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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日 첫 오미크론 확진자 동선에 한국이...국내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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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두 번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페루에서 온 20대 남성입니다.

지난달 27일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뒤 양성으로 나타나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변이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입국 당시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이 남성은 지난 10월 백신 2회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 확진자와 다른 곳에서 다른 날짜에 들어온 사람에게 돌파 감염이 나타나자 일본 정부는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