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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포시 솔터다목적체육관 개관…탁구장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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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하영 김포시장 11월30일 솔터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식 주재.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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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지역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솔터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11월30일 마산동 642-1번지 솔터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탁구협회, 지역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을 갖고 체육관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7기 시정방침인 지역별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공공체육시설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소규모 생활SOC 공모사업 신청해 총 3곳이 선정돼 각각 국비 10억원씩 확보했다.

3곳 중 마산 다목적구장이 지난 6월 개관한데 이어 솔터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갖게 됐다. 앞으로 남은 구래 다목적체육관은 내년 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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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11월30일 솔터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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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터 다목적체육관 규모는 지상1층, 연면적 1261㎡ 규모로 탁구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특히 실내체육관으로 다양한 생활체육이 가능해 지역주민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개관식에서 “지역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생활체육시설과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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