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에 연결된 가스관과 계량기가 훌륭한 벽화 소재가 됐습니다. 영차 영차, 다들 힘내요.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겠지요. 가스관이 높다 하되 지붕 아래 아닙니까.―서울 성북구 정릉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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