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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션뷰' 분양해놓고…고도제한에 뒤늦게 없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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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다가 보이는 고층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시행사로부터 갑자기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며 제보를 해 왔습니다. 원래는 29층짜리 아파트였는데 위에 있던 여덟 세대가 사라졌다는 겁니다.

G1방송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쳤던 도시 생활을 벗어나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에서 새 출발을 꿈꿨던 A 씨.

운 좋게 '오션뷰'라던 고층 아파트를 분양받고, 대출 계획까지 다 짜놨는데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