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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확진자 '폭증' 속 日확진인원 기록세운 전북…12월1일 확진자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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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전북)]
프레시안

▲사진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코로나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는 모습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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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일일 확진인원이 폭증하면서 다시 한번 기록을 썼다.

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자정을 기해 도내에서 확진된 인원은 7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29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전주에서는 의료기관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10명이나 발생했다.

전주에 이어서는 완주 9명, 군산과 남원이 각각 8명, 익산 7명, 고창 6명, 정읍과 진안이 각각 2명 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에 7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추석 연휴 시작 전인 9월 17일 이후 약 두달 반만이다. 이 당시에는 순창대안학교에서 45명이 한꺼번에 확진되면서 총 73명이 확진됐다.

또 지난해 12월 15일 김제 가나안요양원에서 입소자와 직원 62명이 동시다발 감염되면서 일일 확진자가 75명에 이르렀다.

이로써 12월 첫날 기록한 일일확진자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인원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과 올해 9월의 일일확진인원의 경우에는 단일시설에서 수 십 명의 확진자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당시 일일 확진인원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이번 일일 확진인원이 역대 최대나 다름없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2월 15일의 확진 상황을 보면 당시 확진자는 김제 66명을 비롯해 전주·완주·부안 3명, 익산·정읍·남원·순창 1명이었다.

또 올해 9월 17일 확진에서는 순창 45명을 포함해 전주18명, 익산 6명, 군산·김제·임실·기타 1명 씩이었다.

반면 12월 첫날의 확진인원은 단일시설이 아닌 8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쇄도했다는 점이다. 

일일 확진자 70명 선 다음으로 현재까지 60명을 넘은 확진일은 올해 9월 23일(62명)과 9월 24일(67명), 그리고 11월 11일(65명)이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6453명으로 늘어났다.

[김대홍 기자(=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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