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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돈 갚아라" 흉기 난동 50대...실탄 3발 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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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며 지인이 운영하는 공장에 무단 침입하려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흉기를 들고 대치하던 남성은 경찰이 쏜 총에 맞고서야 붙잡혔는데, 이번에도 테이저건은 두꺼운 옷을 뚫지 못했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김해의 한 공장 입구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명이 남성 한 명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70cm가 넘는 흉기를 든 이 남성은 경찰의 제지에도 공장 사무실로 들어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