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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허웅 39점에도 LG에 패배…서민수 1.5초 남기고 위닝 자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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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2로 신승

뉴스1

창원 LG 서민수. (KBL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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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원주 DB 허웅에게만 무려 39점을 내줬으나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서민수의 자유투에 힘입어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LG는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2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DB를 83-82로 제압했다. LG는 이재도가 21점, 이관희가 13점을 보태며 승리를 견인했다.

DB는 올스타 투표 1위인 허웅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39점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후 한 경기 최다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하지만 승리까지 한 걸음이 모자랐다. 82-82에서 종료 1.5초를 남기고 LG 서민수에게 뼈아픈 결승 자유투를 내주며 석패했다.

3쿼터까지 허웅을 막지 못해 고전한 LG는 끈질긴 수비와 이재도의 득점을 앞세워 4쿼터 80-74로 앞섰다.

하지만 턴오버 등 집중력이 떨어졌고, 종료 14.4초를 남기고 허웅에게 3점포를 얻어맞아 82-82 동점을 허용했다.

위기의 LG를 구한 것은 서민수였다. 서민수는 윤호영에게 파울을 당해 종료 직전 자유투 2개를 얻었고, 1구를 실패했지만 2구를 성공하며 웃었다.

짜릿한 승리를 한 LG는 5승11패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DB는 7승9패로 울산 현대모비스, 전주 KCC와 공동 6위에 자리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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