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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상상력으로 그려낸 동화같은 그림'…샤갈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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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류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그린, 20세기 위대한 화가, 샤갈의 특별전이 국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상상력을 전하는 샤갈의 세계로, 백은영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옹을 한 남녀가 수탉을 타고 낙원으로 향합니다.

노란 꽃다발을 들고 있는 붉은색의 여인과 아이, 푸른색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초록빛 센 강 위에 다리들이 평화로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