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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1(26-24, 25-18, 23-25, 25-14)로 승리하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흥국생명 치어리더 김연정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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