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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슈퍼우먼 방지하고 국회의원 3선까지…제3지대 승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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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3지대 후보들은 공약 발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네거티브보다 공약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죠. 그 중에는 눈길을 끄는 이색 공약들도 있는데요. 박준우 마커가 '줌 인'에서 관련 내용 정리했습니다.

[기자]

제가 오늘부로 새로운 직업을 하나 찾았습니다. 아예 대놓고 투잡을 뛰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기존에 없던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직업입니다. 바로 '공인중계사'인데요. 발음을 주의해야 하는데 '중개'가 아니라 '중계'입니다. 공약과 인물들 소식을 중계하고 해설하는 전문가란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박 마커가 선보이는 대망의 신생 코너명이기도 한데요. '공인중계사'가 소개할 오늘의 인물은 대선 후보 4명인데요. 이렇게 중계석 앞에 4개의 문이 있죠. 문을 열면 후보들이 나와서 자신의 공약을 소개할 텐데요. 그럼 첫번째 문부터 열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