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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에버글로우 "마지막 앨범이란 생각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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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에버글로우(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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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컴백했다.”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7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에버글로우 시현은 1일 미니 3집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매번 컴백 때마다 정말 긴장하게 된다”며 “이번 앨범 만큼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듣는 재미, 보는 재미 다 잡을 수 있는 앨범”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에버글로우(이유·시현·미아·온다·아샤·이런)는 1일 오후 6시 미니 3집 ‘리턴 오브 더 걸’을 발매한다.

‘리턴 오브 더 걸’은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거듭되는 변화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을 두려워하지 않고 닻을 올려 항해하겠다는 포부를 에버글로우만의 색깔로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파일럿’(Pirate)이다. ‘파일럿’은 다이내믹한 곡 변화와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기만 해도 눈 앞에 축제가 펼쳐지는 듯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새로운 세상을 향한 항해를 통해 매번 변신을 멈추지 않았던 에버글로우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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